자동차 이야기 햄버거 메뉴

애드센스 신청한지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 애드센스에서 두 번째 퇴짜를 맞았습니다. 처음 퇴짜는 애드센스 자리표시자가 없다고 놓더니 이번에는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라는 사유로 퇴짜를 놓았네요.

 

제 블로그 포스팅이 그리도 가치가 없나요? 다음 사이트 최적화가 되지 않아도 하루 100건 이상의 검색 유입이 이루어지는 블로그인데 뭐가 가치가 없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신차 발표되면 자동차 사진 모아서 올리면서 요약하는 분들은 수도 없이 많은데 그분들의 콘텐츠는 가치가 있고, 제 블로그는 없나요?

 

새로운 도로 개설에 대한 정보도 다른 분들보다 더 많은 정보와 사진을 모아서 정리하는데 몇 시간 걸려서 하는거라, 다른 어떤 블로그의 콘텐츠보다 정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글이 가치가 별로 없나요?

 

구글의 SEO에도 최대한 맞춰서 제목도 넣고, 글도 최대한 문장 단위로 입력하고 있는데 뭐가 가치가 별로 없는 것일까요? 제가 위의 2개 콘텐츠로는 부족해 보여서 간간히 마시는 맥주 후기도 아주 상세하게 열심히 적고 있는데, 그글이 모두 가치가 없나요?

 

구글에게 정말 묻고 싶군요. 사람이 검토하는지 봇이 검토하는지 모르지만, 두 번째 퇴짜는 아주 흔하지 않은 사유로 맞아버리니 멘탈이 좀 나가는군요. 

 

자동차 콘텐츠는 해외 사이트의 사진을 이용해서 제가 최대한 번역하고 부족한 내용은 더 기록하기도 하는데, 뭐가 부족한건가요? 뭐가 가치가 없나요? 도로 개설 정보도 제 의견도 최대한 넣고 각종 신문기사나 지자체 사이트에서 올라오는 정보를 보기 좋게 요약해서 올리는데 뭐가 가치가 없나요?

 

무엇보다도 '기타 잡담'으로 올리는 다른 이야기는 정말 가치가 없나요? 일상 블로들도 잘만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데 무슨 사유로 이런 거절 사유를 받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수없이 많은 블로그에 애드센스 받아보신 분의 조언에 따라 바로 재검토 요청은 했지만, 별 기대가 되지는 않네요. 뭐가 문제인지 참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구글에서 말하는 SEO를 따르지도 않고 그저 일상생활 기록하는 분들의 블로그도 쉽게 애드센스를 받는데, 이 블로그의 뭐가 문제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힘을 내야겠지요? 신차는 계속 나올테니 정보가 나오면 열심히 찾아서 올려야죠 뭐. 어떻게 되든 저의 노력이 언젠가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해 봐야겠습니다. 저의 콘텐츠의 가치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은 분명히 계실테니까 말이죠. 나름 구글 유입도 되고 있고, 다음에서 아직 최적화가 되지 않았어도 유입이 있으니 최적화만 된다면 더 나은 상황이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아직 애드센스 승인 못받고 저같은 분들도 열심히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애드센스 합격을 위하여!

 

가치가 없는 콘텐츠 Low Value Contents

 

가치가 없는 콘텐츠 Low Value Contents

애드센스에서 퇴짜를 놓은 이유, 가치가 없는 콘텐츠. 무엇이 문제인가 생각을 해보니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붙이고자 하는 블로그에서 갖춰야 할 내용의 포스팅이 적다는 이야기이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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