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9
자동차 관련 글쓰기를 위한 콘텐츠 정리
자동차 관련되어 포스팅을 하고 있는 중인데, 단순히 사진의 나열과 정보의 나열로는 다른 블로그와 대비해서 차별화되는 포인트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그 부분이 구글에서 볼 때 특별히 가치가 있는 콘텐츠로 보여지지 않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분들처럼 실제 시승에 대한 느낌이나 포인트까지 들어가게 된다면 가장 좋지만, 참고하여 작성하는 자료 자체가 사진 베이스이다보니, 결국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자료의 재구성 외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다. 그리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로 가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자동차 관련 정보 요약 글에 들어가야 할 사항 아래의 사항들은 자동차 관련되서 꼭 들어가야 하는 포인트이지만, 그만큼 모든 리뷰어들이 사용하는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기도 한 것..
![자동차 관련 글쓰기를 위한 콘텐츠 정리](https://i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s://blog.kakaocdn.net/dn/k4JKA/btq7my9R9AO/RrAtGqD9uAt0f8Jil5UWz1/img.webp)
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 - 맥주 리뷰
이번에 마셔본 맥주는 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입니다. (Patagonia Bohemian Pilsener) 편의점 4캔 만원 행사로 구매를 할 수 있는 제품이며, 제품은 CU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다른 편의점에도 아마 있을 겁니다. 맥주 리뷰를 해 보겠다고 매번 다른 맥주 골라오는 재미가 있습니다. 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 이 맥주는 오비맥주(주)에서 수입을 하는 아르헨티나 맥주입니다. 오비맥주는 자신들의 맥주가 결국 수입 맥주의 맛을 못 따라가는 것을 인정하는 것인지, 전세계 곳곳의 맛있는 맥주를 많이 수입하고 있습니다. 알콜지수는 5.2%로 일반적인 라거보다는 조금 더 도수가 높습니다. 하지만, 맛은 필스너의 쌉싸름함 보다는 라거의 청량함이 더 강한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캔의 디자인은 파타고니아라..
![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 - 맥주 리뷰](https://i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s://blog.kakaocdn.net/dn/3aTGO/btq7bEJ9RAi/KvpByTOL2PiXZtNxA4YHgk/img.png)
기아 신형 스포티지 공개
기아에서 5세대 신형 스포티지를 공개했다. 투싼이 먼저 나오고 난 후 동급의 기아 신형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번에 드디어 공개가 된 것이다. 외관 디자인 평가 디자인 컨셉에 무슨 대담함과 감성 이런 단어 넣고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은 딱히 필요 없는 것 같다. 만든 사람 눈에는 다 멋있어 보이고 대단한 것으로 보이지만, 일반인들의 눈으로는 내 마음에 드느냐 마느냐 딱 2개 중 하나일 뿐이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불호인 사람이 많을까? 내 눈에는 적어도 투싼보다는 낫다이다. 스파이샷으로만 봤을 때는 조금 기괴스러운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생각보다 조화가 잘 되었다. 전면 그릴부분에 타이거 노즈를 기존의차와는 조금 다르게 넣었던데, 앞으로 기아에서 밀..
다음 최적화가 풀리면 다시 기회는 안 오는가
다음 최적화 풀린지 한 달도 더 지남 다음 최적화가 풀린지 한달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최적화가 다시 되지는 않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나름 공을 들여서 초반 세팅을 해 놓은 블로그인데 이렇게 허무한 상태는 언제까지 지속이 될지 모르겠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이면 이 블로그는 버리고 다른 블로그를 하라고 한다. 하지만 2개월이나 내가 했던 블로그를 버리는 것은 너무 아깝지 않은가? 구글 애드센스도 승인 받지 못하는 것 봐서는 이 블로그는 뭔가 문제가 있기는 한 것 같다.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정보의 모음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내용이 절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조금 더 내 말로 글을 썼어야 하는 것 같다. 자동차 이야기를 남들보다 잘 쓴 것도 아니고, 도로 개설 이야기도 남들..
우리나라 고속도로 운전 문화 고쳐야 할 점 2가지
오랜만에 고속도로를 타고 주행할 일이 있어서 주말 사이에 왕복 약 300킬로미터 정도를 주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지만, 역시나 전혀 바뀌지 않은 우리나라 고속도로 운전 문화 2가지가 생각이 나서 기록을 해 본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운전문화 고쳐야 할 점 첫번째, 1차선 정속주행 1차선은 추월을 위해 이용하는 차선이라는 것은 많이 알고는 있다. 문제는 그것을 알기만 한다는 것이지 실천으로 행하지 않는다는데 있다는 것. 고속도로에 차가 가득차서 운전해야 하는만큼 우리나라 도로의 포화 상태가 더 심각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운전매너의 문제 때문에 정체는 더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 어제 있던 일이다. 전방에 차가 많기는 했지만, 유독 중간에 좀 비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따라가고 있었다. 2차로가..